법무법인 르네상스(대표변호사 정수호)의 염승하 파트너변호사는 요추천자 시술 이후 마미증후군이 발생한 의료 사건에서 유리한 내용의 진료기록감정촉탁 및 신체감정촉탁 결과를 받아내어 대학 병원으로부터 3억 원 이상의 손해를 배상 받았습니다.
의료 사고 발생 시 의료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대처 방법에 따른 올바른 소송 준비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최대한 빨리 담당 의료진으로부터 사고 당시의 상황 등을 녹취하는 한편, 환자의 의무 기록 사본 일체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특히, 의무 기록 중 중요한 일부 기록이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 기록 누락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는 추후 진료 기록의 개작·변조의 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요추천자를 시행 받은 이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음에도, 대학 병원 의료진들은 의뢰인에게 진통제만 투여한 채 통증의 원인을 찾으려 하지 않아 혈종 발생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지연하였고, 그로 인하여 의뢰인께서는 마미증후군이 발생하여 양측 하지 부분 마비, 배뇨 장애 등의 장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마미증후군이란 요추 1번 이하 부위에 있는 말꼬리 모양이나 마미신경근이 손상 내지 압박되어 배뇨 및 배변 장애, 성기능 장애, 요통, 하지의 감각 이상이나 마비 등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염승하 파트너변호사는 법무법인(유) 화우에 근무할 당시 의료 사고 발생 초기부터 의뢰인을 적극 조력하여 의무 기록 사본 일체를 누락 없이 전달 받은 한편, 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의 진술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직접 면밀히 검토하여 다양한 의료상 과실 및 설명 의무 위반을 발견하였고, 그에 부합하는 진료 과목을 선별한 후 유리한 감정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감정 사항을 구성하여 진료기록감정촉탁 및 신체감정촉탁을 신청하였습니다. 그와 같은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한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할 수 있었고, 의뢰인께서는 3억 원 이상의 손해를 배상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염승하 파트너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르네상스(대표변호사 정수호)는 법원, 대형 로펌 등에서 근무하며 수 백건이 넘는 송무 업무를 수행한 7년 차 이상의 변호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바, 다양한 업무 사례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사, 형사, 행정, 가사를 비롯하여 의료, 기업분쟁, 집단소송 등에 관한 각종 분쟁 업무를 수행합니다.
법무법인 르네상스는 의료 전담 재판부에서 수 백건의 의료 사건을 처리하고, 대형 로펌에서 다양한 범주의 의료 관련 분쟁을 처리하며 진료 기록을 제대로 판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변호사가 의료 관련 분쟁의 해결 및 예방에 있어 독자적인 노하우로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법무법인 르네상스의 업무분야 중 소송·분쟁 부문과 염승하 파트너변호사에 대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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